이수그룹 IT 행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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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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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분야인 건설·화학 영역을 넘어 전자부품, 의료정보화 등 IT분야 전문 업체를 잇따라 인수한 이수그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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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IT 행보에 주목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최근 의료정보화 전문기업 유비케어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중견 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인 유로써키트의 생산설비를 인수하며 자본금 25억원 규모의 신규법인 엑사보드를 설립했다.
설명
이수그룹 IT 행보에 주목
페타젠 생명Engineering
이수건설 건축, 토목, 플랜트, 설비
이수세라믹 소프트페라이트 등 신소재
이수페타시스 인쇄회로기판
페타포투자자문 선물, 옵션
따라서 이수그룹의 이번 전문기업 인수가 IT·바이오 등 그룹 차원의 未來 신수종사업에 어느 정도의 시너지 effect를 불러 일으키며 그룹 전체 사업구조 變化(변화)에 effect(영향) 을 미칠 수 있을 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따
유로써키트는 매출 규모가 210억원에 이르는 중견 PCB업체. 의사랑·엣팜 등의 解法(해법)을 공급해온 유비케어도 연간 17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의료정보화 부문 선두기업이다. 실제로 이수페타시스의 생산능력이 현재보다 50% 정도 늘어나 생산성 향상 및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회사 사업영역
이수유화 유통, 물류서비스
이수유비케어 의료정보화
이수시스템 IT解法(해법) 개발
(주)이수 지주회사
다.
이수establishment 투자 벤처캐피털
이수화학 석유 및 정밀 화학제품
이들 두 회사는 각각 이수그룹내 PCB부문 계열사인 이수페타시스(대표 김용균)와 바이오부문 페타젠(대표 최창훈)과 사업영역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된다 이들 두 업체 인수는 IT·바이오 등 未來 신수종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는 게 이수그룹 측의 공식적인 說明(설명) 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이수페타시스 김용균 사장도 “유로써키트의 생산설비를 인수함으로써 앞으로 이수페타시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되는 동시에 안정적인 생산물량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이수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이수화학 생명Engineering사업본부에서 진행해오던 신약개발관련사업을 의료진단서비스 사업이 주력인 페타젠으로 이관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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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IT 행보에 주목
이수그룹 IT 행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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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이수그룹 계열사 현황
유비케어 인수 역시 기존의 신약개발 사업과 의료진단서비스에 의료정보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그룹차원의 바이오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는 說明(설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