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IT(GT)가 未來(미래)다](25)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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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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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매출액의 약 90%를 해외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environment(환경) 규제에 능동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며 더 나아가 environment(환경) 분야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environment(환경) NGO인 그린피스의 친environment(환경) 기업 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글로벌 environment(환경) 경쟁력을 강화한 삼성전자는 이윤우 신임 대표의 취임사를 통해 environment(환경) ·에너지 분야를 신수종 발굴 분야로 선정하는 등 향후 그린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따
◆[G프론티어] 박상범 삼성전자 CS경영센터장
2000년에는 다른 전자업체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생산자가 중심이 돼 운용한다는 ‘자발적 재활용 협약’을 environment(환경) 부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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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무한 책임…글로벌 재활용 활동 전개=삼성전자는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폐전자제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운용 중이다.
EU 안에서 제조되거나 EU로 수입되는 연간 1톤 이상의 화학물질을 의무 등록하는 제도인 REACH에 대하여도 2006년부터 전 제품에 해당하는 물질 및 부품을 사전 조사, 대응계획을 수립해 대응했다.
◇에코디자인을 통한 친environment(환경) 제품 개발=삼성전자는 제품 개발 시 고려되던 주요요소인 제품의 성능·가격·품질·디자인 외에 ‘environment(환경) ’ 측면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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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environment(환경) 정보를 요구하는 이해관계자가 날로 증가하고 친environment(환경) 제품개발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따 삼성전자는 제품개발활동 중에 environment(환경) 품질을 더욱 쉽고 效果적으로 평가하고 improvement활동을 이루기 위해 2004년도에 에코디자인 평가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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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삼성전자는 EU 폐전기전자제품지침(WEEE), 유해물질사용 제한지침(RoHS), 에코디자인 적용지침(EuP) 등 제품에 대한 각 국가의 친environment(환경) 요구가 다양해지고 기업사회책임(CSR) 활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environment(환경) 경영활동을 펼친다. 지난 2006년 8월부터 RoHS 규제를 만족하는 부품만을 쓴다. 또 최종 폐기되는 제품의 회수 및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그린 물류시스템과 리사이클링 센터 운영 등을 통한 재자원화를 꾀한다. 녹색구매 시스템을 통한 environment(환경) 친화부품 구매, 청정생산공정 도입 등의 제조공정에서 environment(환경) improvement활동을 펼친다. 연내 발효예정인 china(중국) 의 재활용 법규에도 동종업계 제조사들과 함께 china(중국) 내 재활용시스템 운용을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 중이다. 제품개발 시 자원효율성, environment(환경) 유해성, 에너지효율성 등 제품의 environment(환경) 성을 평가하는 에코디자인을 추진한다. 전사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environment(환경) 항목을 선정하고 이를 기존의 품질인증체계와 연계해 운영했다.”
다. 전국 1560여개 판매대리점과 28개 지역 물류센터로 구성된 회수 시스템을 구축, 재활용 처리시설까지 운반해 재자원화하고 있따
◇부품 하나까지 모니터링…유해물질 없는 제품 생산=삼성전자는 친environment(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environment(환경) 부하가 작고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자재를 구매하는 ‘녹색구매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있따 국내외 410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RoHS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6대 유해물질 미사용을 골자로 하는 친environment(환경) 성을 평가, 모든 업체에 에코파트너 인증제도를 운영해 인증을 완료했다. environment(환경) 요소를 기존의 제품품질활동 중의 하나로 운영될 수 있게 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의 사전등록기간을 거쳐 프린터 토너, 잉크 등 제품 내 물질뿐만 아니라 공정 중에 사용되는 솔더 등 일부 물질에도 해당 공급사와 협력해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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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WEEE 등 해외 재활용법규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에 대해 재활용마크 부착과 소비자 재활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25개국과 미주 2개국에서 회수·재활용 시스템을 구축, 운용한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environment(환경) 分析(분석) 랩을 구축했다. 2004년 프린터와 냉장고 제품에 시범 적용했고 2005년부터 전 제품군의 책략과제課題에 적용했다. 제품의 모든 생산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environment(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environment(환경) 친화제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이다. 2003년에는 국내 전자업계 4개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수도권리사이클링 센터, 그리고 재활용 협약이 체결된 6개의 전문 리사이클링 센터 등 전국적으로 8개의 리사이클링 센터로 구성된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1998년 폐전자제품 종합 재활용센터인 아산리사이클링 센터를 설립했다. 여기에는 무기, 유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3개 test(실험) 실에 11종의 分析(분석)장비(총 18대)를 설치·운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