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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산업 `빅뱅`] ③광고 시장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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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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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플랫폼 간 교차 소유를 허용한 이상 신문과 지상파, 지상파와 케이블, IPTV와 신문 등의 결합 광고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일것이다 플랫폼이 크로스인데 광고가 독립적일 수 없다는 이야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코바코 해체 뒤 최소 1개 이상의 민영 미디어렙을 만들어 방송광고 판매를 대행케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도 지난 5월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의 범위를 방통위가 허가한 사업자로 확대하고 KBS와 EBS의 방송광고판매대행을 위한 한국방송광고대행공사 설립을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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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종 매체 간 방송 광고 영업을 허용했을 때 지상파 방송국은 연간 3000억원 가량의 수혜를 입는 반면, 기타 PP들은 1000억∼2000억원의 매출 감소를 기록할 것이라는 展望(전망) 을 내놓고 있따


 지난해 11월 헌법재판소가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방송광고 판매대행을 독점하는 것에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매체 간 장벽을 허문 미디어법이 어디로 튈지 해석이 분분하다. list_blank.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KBS ‘1박 2일’이 지상파와 케이블TV에 동시 방송된다는 전제 하에 광고 가격을 매기는 것. 이와 관련 지상파 방송사들은 방송국 자체 영업이 허용(민영 미디어렙)된다면 케이블·위성 등 유료방송시장에 진출해 있는 계열 PP와 광고를 연계판매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는 논리를 조심스레 펴고 있따 물론 이 방식은 케이블TV협회 등 뉴미디어 진영에서 반대가 심하다. 현재 방통위 내에선 관련 TF가 가동 중이며 4분기께 conclusion 을 내릴 예정이다.
[미디어산업 `빅뱅`] ③광고 시장도 지각변동

 특히 본격적인 경쟁을 도입한 미디어법은 이런 ‘블록 세일’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법이 정파성에 기반한 정치 논리에 의해 움직였지만 지나쳐선 안될 부분이 바로 ‘산업적 해석’이다. 미디어법을 추진하게 된 것도 사실은 미디어 간 칸막이를 없애 ‘경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이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특히 미디어법은 광고 시장에도 큰 influence을 줄 展望(전망) 이다. ”고 說明(설명) 했다. . 그러나 광고 시장에 미칠 influence에 대해선 지난해 헌재 결정보다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진다.
 政府(정부)는 현재 광고 시장의 파이를 키워 방송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로 방송광고 시장의 독점체제 해체와 민영 미디어렙 도입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따
순서
 방통위 관계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도 언급했듯 2∼3개로 갈지 아니면 또 다른 方案이 나올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코바코를 기반으로 한 1공영 미디어렙도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닐것이다.

레포트 > 기타

 민영 미디어렙은 방송광고 요금이 자율화되고 방송사가 직접 광고영업을 하는 시장경쟁 체제로 전환을 의미한다.
 미디어법 통과와 민간 미디어렙 도입으로 등장할 수 있는 대표적 신종 광고는 ‘지상파 방송국과 계열PP 간 묶어 팔기’다. 한국케이블TV협회 관계자는 “자회사 없는 단독 PP 등 하나의 미디어 플랫폼만을 가진 방송은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 수도 있다”고 展望(전망) 했다. 이는 현재 방송시장의 실질적인 구조개편을 가져올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 최소 1개 이상 민영미디어렙 설립”=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코바코는 지난 28년 동안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판매 대행에 따른 광고 시장에서의 독점 지위를 더 이상 누릴 수 없다. 물론 政府(정부)가 아직 미디어렙을 ‘1공영 1민영’의 제한경쟁 체제로 갈지, 다민영의 완전 경쟁 체제로 갈지 아직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 있지 않지만 ‘방송 광고 시장의 경쟁 도입’은 한국 방송사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따 방송국 경영의 대부분을 광고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광고 수급 方案 change(변화)는 경영의 틀이 바뀌는 것과 같다.
[미디어산업 `빅뱅`] ③광고 시장도 지각변동
 민영 미디어렙 설립은 미디어법 통과와 함께 방송 시장에 많은 change(변화)를 가져올 展望(전망) 이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미디어산업 `빅뱅`] ③광고 시장도 지각변동

 ◇“지상파-계열PP간 묶어 팔기 예고”=지난 22일 통과된 미디어법은 방송 광고 방식을 규정하는 법은 아닐것이다.
 통신 시장과 비슷하게 광고 시장에서도 이런 합종연횡 현상이 벌어진다면 매체간 희비의 쌍곡선은 심하게 요동칠 展望(전망) 이다. 지상파와 계열PP 간 연계 판매는 물론이고 지분으로 묶인 ‘신문과 지상파 방송’, ‘DMB와 지상파 방송’ 등으로 블록 세일이 확대될 수도 있따 미디어법 시행령과 방송 광고의 완전 경쟁 도입 시 해당되는 사례(instance)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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