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오션]그린에너지 분야별 시장창출 전략(strategy)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0 17:55
본문
Download : 080912104631_.jpg
Download : 080912104631_.jpg( 37 )
◇태양광=우선적으로 발전사업자별 의무할당제(RPS) 의무공급 비율(10%)을 지정해 매년 50㎿이상의 시장을 확보키로 했다. 7대 광역우체국을 대상으로 LED조명 시범우체국 등 다양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다. 오는 2012년까지 실증을 거친 후 단계적으로 한전 전력망에 대해 IT를 도입하여 양방향 전력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LED조명 보급촉진 펀드를 통해 민간수요를 창출한다.
◇전력IT=한국형 스마트그리드(Smart Grid)가 시장창출 해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5년 이후부터는 中國,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도 IGCC 플랜트 수출을 추진한다. 전체 산업계의 인식변화가 청정연료 보급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게다가 ‘석유사업법’에 가스액화연료를 석유대체 연료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 지역별로 타당성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공건물 LED 조명제품 우선사용, 교통신호등·가로등의 LED 교체 확대를 추진한다.
◇발광다이오드(LED)=공공기관이 초기 시장창출의 주역을 맡기로 했다. 2㎿, 3㎿급 대형 풍력 발전 시스템은 상용화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그린오션]그린에너지 분야별 시장창출 전략(strategy)
<그린에너지 분야별 시장창출 전략(戰略) >
레포트 > 기타
순서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국내 노후 화력발전소를 순차적으로 IGCC 발전소로 대체함으로써 시장 확대를 노린다. 현재 노후해 오는 2020년까지 폐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석탄발전소는 약 15기로 이 발전소의 총 용량 합계는 9980㎿다. 관련 기술 및 부품의 개발과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심산이다. 한국전력공사가 별도로 사업추진·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도별로 시행한다.고효율 LED 조명 사용자에 대한 설치 장려금 지원과 최저효율기준의 강화로 저효율조명기기의 시장퇴출 유도도 추진한다.
◇에너지저장=㎿급 대용량 저장 시스템은 일본, 미국 등 해외 선진기술을 우선 도입해 기술자립을 이루고 이후 수출에 나선다. 고효율인증 제품을 확대함으로써 민간수요 증대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미 국산화한 소형 풍력발전기는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연계하기로 했으며 최근 국산 제품이 개발된 750㎾급 중형 시스템은 지방 보급사업과 연계하기로 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선을 기반으로 모든 통신, 정보, 관련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한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급 고정형 저장 시스템은 단독주택 규모로 신재생 시범단지 조성과 연계해 기술개발의 신뢰성을 확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새만금 등 풍력발전에 적합한 지역을 대상으로 풍력발전기가 밀집한 ‘윈드 팜(Wind Farm)’ 조성도 추진한다.
[그린오션]그린에너지 분야별 시장창출 전략
[그린오션]그린에너지 분야별 시장창출 전략(strategy)
최순욱기자 choisw@
설명
[그린오션]그린에너지 분야별 시장창출 전략
◇청정연료=에너지업체, 엔지니어링업체, 조선업체, 기계설비업체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 개발 효율을 증대시키고 및 시장 진입 장벽을 극복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까지 국산 풍력발전기로 2000㎿의 풍력발전 전기를 공급한다.
◇수소연료전지=지난달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그린홈’ 100만호를 보급하겠다는 사업과 연계해 오는 2020년까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를 10만대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탄소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전력, 석유화학, 시멘트, 철강 등 대용량 CO2 고정배출 사업자의 대규모 투자 및 보급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OECD 국가에는 디지털 송변전 시스템 패키지 위주의 통합제품을, 비 OECD 국가에는 단품기기, 디지털 송변전, 통합해법 등을 모두 포함하는 플랜트 형으로 수출하는 전략(戰略) 적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금은 가스액화연료가 석유대체연료로 지정되지 않았다.
수출도 추진한다. 솔라타운은 16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씩 선정해 총 조성비용 중 50%를 국비로, 30%를 지방비로 지원한다. 저장기술이 뛰어난 호주, 캐나다 등과의 전략(戰略) 적 제휴를 통해 포집-저장기술의 상호 증진 效果를 제고한다. 개별주택, 가로등 등 공공시설 조명을 태양광 전력으로 조달하는 이른바 ‘솔라 타운’ 조성도 추진한다. 석유대체연료로 사용할 수 없어 기술 상용화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신속한 천연가스액화정제(GTL) 기술 개발 및 소형 GTL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연구 단계에 있는 중소형 가스전 GTL 사업화에도 적극 나선다. ‘포집(한국) - 저장(외국) 시스템’을 구축해 공동 CDM 사업화도 추진한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관련 국제기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실증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에너지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태양광 활용 제품을 포함시키는 것도 주요 전략(戰略) 중 하나다. 이와 함께 발전자업자의 의무할당제도(RPS)에 수소연료전지 발전도 포함시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안정적인 조성을 돕기로 했다.
◇풍력=시장창출의 key point(핵심) 전략(戰略) 은 바로 ‘윈드(Wind)2000’ 프로젝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