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덴덴`에 광통신망 구축 유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4 12:00
본문
Download : 050520-2.jpg
이번 촉진책의 핵심은 신덴덴에 대해 NTT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1000만개의 전신주를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하하고 일반 가definition 인입선도 스스로 설치토록 한다는 것이다. 올 여름 시험 운영을 거쳐 효능와 문제점 등을 도출, 제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검토회에선 △가정용 인입선을 부설할 때마다 필요했던 전신주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용선을 NTT 통신케이블과 연결해 저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improvement(개선)안을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레포트 > 기타
일본 정부가 초고속 Internet 가입자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민간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광통신망 구축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다.





日 `신덴덴`에 광통신망 구축 유도
日 `신덴덴`에 광통신망 구축 유도
총무성은 그동안 NTT에만 의무화했던 광통신망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KDDI, 소프트뱅크 등 신덴덴(新電電) 각사들을 대상으로 ‘광통신회선 부설 촉진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Download : 050520-2.jpg( 47 )
전문가들은 “이번 촉진책대로라면 신덴덴 측이 거액의 투자를 단행해야 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자금 융자 등도 동시에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총무성은 지난 1월 신덴덴도 광통신 설비투자 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기 위해 전신주 이용료를 올린 바 있다아
총무성은 이를 위해 NTT동서지역회사와 신덴덴이 참가하는 검토회를 열어 다음달까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日 `신덴덴`에 광통신망 구축 유도
설명
순서
현재 일본의 전신주는 전국적으로 3000만개인데 약 3분의1을 NTT 동서지역회사가, 나머지는 전력업체들이 소유하고 있다아 신덴덴은 그동안 전신주 이용을 위한 절차가 복잡해 사실상 인입선의 설치가 봉쇄됐다고 비난해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총무성이 신덴덴의 자체 광통신망 구축을 독려하고 나선 것은 범정부 차원의 ‘e재팬 중점계획’을 통해 올해까지 광통신 등 초고속 Internet 가입자수를 10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目標(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가정용 광통신 가입자수가 지난해 말 현재 243만명에 그치고 있어 신덴덴의 투자를 촉진시켜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인 셈이다.
日 `신덴덴`에 광통신망 구축 유도
이에 따라 향후 NTT와 신덴덴은 광대역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서도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